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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우울증학회 정식 창립…초대 회장 김영식 원장

가정의학과 의료진 우울증 진료역량 강화 및 대국민 최고 서비스 제공 ‘앞장’

이상철 기자 kslee@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06/10 [14:15]

임상우울증학회 정식 창립…초대 회장 김영식 원장

가정의학과 의료진 우울증 진료역량 강화 및 대국민 최고 서비스 제공 ‘앞장’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4/06/10 [14:15]


【후생신보】  가정의학과 의료진들이 중심이 된 임상우울증학회가 창립,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초대 회장에는 서울아산김영식의원 김영식 원장이 선출됐다.

 

임상우울증학회는 최근 대웅제약 신관 베어홀에서 창립 심포지엄 및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대내외적으로 알렸다.

 

창립총회에서는 김영식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는 부회장 을지의대 오한진 교수, 가톨릭의대 김철민, 여수전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박영규 과장, 서울의대 박민선 교수, 순천향의대 양영순 교수가 선임됐다.

 

또한 ▲총무이사 이기헌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학술이사 김하나 교수(성빈센트병원) ▲홍보이사 허 연 교수(의정부을지병원) ▲교육이사 고유라 교수(강원대병원) ▲연구이사 김화정 교수(울산의대 예방의학교실) ▲영상직능이사 백유진 교수(한림대 성심병원) ▲임상심리직능이사 박정수 교수(아주대 심리학과) ▲비만대사직능이사 김양현 교수(고대 안암병원) ▲만성질환직능이사 이정우 과장(중앙보훈병원) ▲디지털직능이사 강승완 교수(서울대 간호학과)가 선임됐다.

 

김영식 초대 회장은 “가정의학과 의료진들이 우리나라 자살 예방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 대해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임상우울증학회 창립은 이러한 가정의학과 의료진들의 노력이 국가와 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한 첫 걸음으로 생각한다”며 “우울증 유병률에 대응해 국민들의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국 의료현장에서의 우울증 치료 문턱을 낮추기 위해 창립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정의학과 의료진들이 함께 모여 우울증 연구와 치료, 교육에 대한 모임을 가지게 된 것이 감개무량하다”며 “국민들, 특히 최근에는 의사들도 우울한데 의료진부터 우울증을 벗어나야 환자들도 우울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우울증이 없어지는 날까지 열심히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김영식 회장

임상우울증학회는 ▲1차의료 현장에서 우울증 치료와 관리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1차의료에서 수행되기에 적합한 우울증 진단 및 치료 절차의 표준화 ▲1차 의료 현장 전문가 사이의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최신 지식의 경험 공유 ▲1차의료 현장 또는 환자 스스로 사용 가능한 우울증 진단 및 치료 신기술 개발과 보급 ▲1차의료 현장에서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원활한 상호 의뢰 및 전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임상우울증학회는 ‘1차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들의 우울증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모든 국민에게 우울증 진료에 대한 최고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미션을 하고 있다.

 

한편 임상우울증학회 창립에 앞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인제의대 이준형 교수(가정의학과)의 ‘성인 예방접종’ 특강을 시작으로 세션 1(주제 일차의료 현장에서 만나는 우울증 관리, 좌장 오한진 을지의대)에서는 ▲비만환자에서 동반된 우울증 관리(허 연 교수 을지의대 가정의학과) ▲노년기 인지기능 저하와 동반된 우울증 관리(양영순 교수 순천향의대 신경과) ▲위장관 장애와 동반된 우울증 관리(김영상 교수 차의과학대 가정의학과) 등의 강의가 발표됐다.

 

이어 세션 2(주제 일차의료 현장에서 우울증 진료 팁, 좌장 박영규 여수전단병원 직업환경의학과)에서는 ▲임상연구 : 한국인의 우울증 인식 설문조사 결과(김하나 교수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AI 솔루션 :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한 우울증 스크리닝(김화정 교수 울산의대 의학통계학과) ▲진료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우울증 심리상담 기법(박정수 교수 아주대 심리학과) ▲일차의료 전문의를 위한 우울증 약물치료의 최신지견(이상현 교수 공단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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