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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전년비 1분기 영업이익 90% 급감?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5/02 [15:41]

동아ST, 전년비 1분기 영업이익 90% 급감?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5/02 [15:41]

【후생신보】동아에스티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에스티는 2일 1분시 실적 공시를 통해 전년대비 매출액은 3.7% 증가한 1,401억 원, 영업이익은 89% 줄어든 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해외사업 부문이 성장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R&D 비용 증가로 감소했다.

 

동아에스티의 올해 1분기 R&D 비용은 26억 이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의 R&D 비용은 203억 원 이었다.

 

이에 따라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지난해 6월 유럽 EMA 품목허가 신청 완료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미국 FDA 품목허가 신청도 완료했다.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2형 당뇨 치료제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파트2도 진행 중이다.

 

과민성 방광 치료제 DA-8010은 국내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DA-8010은 방광선택성이 높아 부적용이 적고, 기존 항무스카린제 대비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

 

면역항암제 DA-4505은 지난해 국내 임상 1/2a상이 승인된 상태고 치매 치료제 DA-7503도 올해 4월 임상시험계획서가 승인됐다.

 

부문별로는 전년동기대비 전문의약품은 0.6% 증가한 1,016억 원을, 해외사업 부문은 16.6% 증가한 28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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