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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한미의 미래’ 위해 선택해 달라”

소액주주 대상 의결권 위임 요청서 담긴 서신 보내…글로벌 빅 파마 갈 수 있도록 내민 손 잡아 달라 요청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3/19 [16:36]

한미사이언스, “‘한미의 미래’ 위해 선택해 달라”

소액주주 대상 의결권 위임 요청서 담긴 서신 보내…글로벌 빅 파마 갈 수 있도록 내민 손 잡아 달라 요청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3/19 [16:36]

【후생신보】한미사이언스가 오는 28일 예정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액 주주들에게 “한미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는 당부를 19일 전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소액주주 대상 의결권 권유 행위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이 같은 당부가 담긴 의결권 위임 요청 서신을 모든 주주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

 

서신을 통해 한미사이언스는 “OCI 그룹과의 통합은 ‘한미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주총이 한미가 미래로 가냐냐 혹은 과거의 한미로 남느냐가 결정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한미사이언스는 “OCI와 이번 통합은 경영 상황을 안정화시켜 보다 지속 가능한 주주 가치 제고를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이라며 “통합 이후 한미사이언스의 기업 가치는 이전 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50년간 축적된 한미의 R&D 역량에 OCI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더해진다면 강력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 주주가치를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한미사이언스는 또, 글로벌 빅 파마들과 경쟁, 승자독식의 세상이라는 표현을 써 가며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는 지금 현재 상황에만 만족할 수 없고, 국내에서만 최고의 기업으로 남아서는 안된다는 절박감을 임직원 모두가 가지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빅 파마로 나아가는 길에 주주님들께서 손잡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미사이언스는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업무를 담당할 회사로 비사이드코리아, 위스컴퍼니웍스, 제이에스에스 등을 선정했다. 외국인 기관주주 대상 업무는 Alliance Advisors가 맡는다.

 

앞서 진행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는 ‘주주친화 정책’ 추진을 회사의 중요한 정책 추진 과제로 보고받고 이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통합 이후 재무적‧비재무적 방안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선다. 재무적 방안으로는 ▲중간배당 도입을 통한 주주 수익성 제고(단기)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친화정책 재원으로 활용(중‧장기) 등을, 비재무적 방안으로는 ▲주주와의 의사소통 강화(단기) ▲주요 경영진에 대한 성과평가 요소로 주가 반영(주식기준보상제도 도입 등 책임경영 강화‧중기) 등을 구체적 정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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