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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와 OCI 통합, 28일 주총서 최종 결판

한미 측 임현주 등 6명 vs 주주 측에선 임종윤․임종훈 등 5명 선임…표결로 처리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3/12 [12:05]

한미사이언스와 OCI 통합, 28일 주총서 최종 결판

한미 측 임현주 등 6명 vs 주주 측에선 임종윤․임종훈 등 5명 선임…표결로 처리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3/12 [12:05]

【후생신보】한미사이언스와 OCI의 통합이 조만간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총회장에서 표결로 처리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달 28일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 6명 선임안을 상정하기로 11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의 이번 주총은 경기도 화성 정남면 소재 라비돌호텔에서 오전 9시 진행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가 추천한 이사 6명은 임주현(사내이사)․이우현(사내이사)․최인영(기타비상무이사)․김하일(사외이사)․서정모(사외이사)․박경진(사외이사) 등이다.

 

반면 주주 측에서 제안한 5명 임종윤(사내이사)․임종훈(사내이사)․권규찬(기타비상무이사)․배보경(기타비상무이사)․사봉관(사외이사) 표결 처리된다.

 

이날 주총에서 한미사이언스측 제안 인사들이 이사회를 장악할 경우 OCI와 통합은 완전하게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표결에서 주주 제안 측 다수 인사들이 선전한다면 통합은 물 건너 갈 수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사회에서는 주총 안건과 별도로 회사의 주주친화 정책 추진 사항 등을 보고 받고 승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한미사이언스의 핵심 정책으로 명문화했다.

 

이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통합 이후 재무적, 비재무적 방안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재무적 방안으로는 ▲중간배당 도입을 통한 주주 수익성 제고(단기)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친화정책 재원으로 활용(중/장기) 등을 꼽았다. 비재무적 방안으로는 ▲주주와의 의사소통 강화(단기) ▲주요 경영진에 대한 성과평가 요소로 주가 반영(주식기준보상제도 도입 등 책임경영 강화∙중기) 등을 구체적 정책으로 선정했다.

 

한미사이언스는 “경영환경 및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변동될 수는 있지만, 주주친화정책을 이사회 승인을 통해 당사의 핵심 정책으로 선정함으로써 신뢰경영, 책임경영 강화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 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 선임의 건이 일괄 상정돼 표결이 실시된다. 보통결의 요건을 충족하는 이사 후보자가 6인을 초과하면 다득표 순으로 최대 6인까지 선임하게 된다고 한미사이언스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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