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남성심병원, 제22대 병원장에 이동진 교수 취임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2/29 [10:31]

강남성심병원, 제22대 병원장에 이동진 교수 취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2/29 [10:31]

【후생신보】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이동진 교수가 제22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오는 3월 1일자다.

 

신임 이동진 병원장은 “강남성심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국가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국민 건강을 책임져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적의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진 병원장은 특히 병원 발전 계획으로 “진료부와 간호부 등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교직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환자를 위해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게 하겠다”며 “또 최신 의료기기 도입과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최첨단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동 대학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텍사스 엠디엔더슨 암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해외 연수 경험을 쌓았다.

 

이후 강남성심병원에서 이비인후과 과장, 수련교육부장, 기획실장, AI빅데이터 센터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두경부외과 권위자로 꼽힌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표준진료지침위원, 갑상선 수술 분야 국제전문학술지 ‘Gland Surgery’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남성심병원, 이동진 병원장, 이비인후과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