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이 파킨슨 질환의 권위자인 서울의대 신경과 전범석 교수(사진)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2월 정년예정인 전범석 교수는 현재 서울대병원 파킨슨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재직 중 국내외 신경과 학회의 임원으로 학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고,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회장 및 대한신경과학회의 각 분야 임원을 모두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2025 세계신경과학회 조직위원장, 국제파킨슨 및 이상운동질환학회(MDS) 차기 재무이사(treasurer-elect)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병원은 전범석 교수 영입과 그에 따른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센터’ 개원에 따라 향후 경기 동북부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의 상기 질환자의 치료 및 관리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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