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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장종환 박사 CTO 영입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05/01/13 [11:05]

녹십자, 장종환 박사 CTO 영입

문영중 기자 | 입력 : 2005/01/13 [11:05]

녹십자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인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에서 연구 디렉터를 지낸 장종환(56)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신임 장종환 cto 부사장은 1950년 서울에서 출생해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서 구조결정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장 부사장은 세계적 물리학 연구소인 미국 아르곤(argonne) 국립연구소 연구원과 일리노이 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를 거쳐, 제약회사인 듀폰 파마슈티컬(dupont pharmaceutical)과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에서 연구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60여편이 넘는 논문을 국제적인 학술저널에 발표하는 등 구조생물학과 단백질 바이오화학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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