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지난 4일 고양특례시 장예선 의원(국민의힘)으로부터 암 퇴치를 위한 후원금을 기부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
장예선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고양특례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시 첫 월급 중 일부를 후원하며 국립암센터에 기부한 최초의 고양특례시의원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기부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예선 의원을 비롯하여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전달한 기부금은 암 퇴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예선 의원은 “비록 작은 돈이지만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예방하고 퇴치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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