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대전에서 전문재활치료에 특화한 웰시티요양병원(이사장 차승식, 사진)이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적정성 평가 1등급이라는 기록을 세운 것.
웰시티요양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1년도 2주기 3차 적정성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았다. 평가원의 이번 요양병원 적정성평가는 전국 1,38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이 중 1등급은 234개(17%)에 불과했다.
특히,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이 전국적으로 30여개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웰시티요양병원의 의료의 질 유지 수준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웰시티요양병원은 2주기 3차 적정성평가에서 ▲중등도 이상 통증 개선 환자분율(평균 65.7%)에서 100% ▲일상생활수행능력(ADL) 개선 환자분율(평균 28.2%)에서 100% ▲욕창 개선 환자분율(평균 39.6%)에서 71.2% ▲지역사회 복귀율(평균 47.9%)에서 78.1%를 기록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웰시티요양병원 차승식 이사장은 “웰시티요양병원은 대전 지역에서 처음으로 365일 재활치료를 시행했고, 재활치료에 로봇을 접목해 조기재활, 조기퇴원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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