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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지난해 의료수익 3조 467억 원

진료수익 2조 986억 원 외래수익 1조 2000억 원 입원수익 1조 7649억 원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3/06/07 [07:00]

연세의료원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지난해 의료수익 3조 467억 원

진료수익 2조 986억 원 외래수익 1조 2000억 원 입원수익 1조 7649억 원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3/06/07 [07:00]

【후생신보】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이 지난해 32,513억원, 원주연세의료원은 4,535억원의 의료수익을 올린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학교 2022년 회계연도 결산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의료수익은 총 3467억 원이며 진료수익 2986억 원 외래수익 1200억 원, 입원수익 1764억 원으로 나타났다.

 

기타의료수익은 814억 원으로 이중 건강검진수익은 688억 원, 수탁검진수익 21억 원, 재증명료수익 73억 원으로 확인됐다.

 

의료외 수익은 3,318억원으로 이중 의료부대수익은 156억원, 이자수익 152억원, 임대료수익 208억원, 기부금수익 1,447억원, 연구수익 492억원이다.

 

기부금 수익 1,447억원중 코로나개산급 1,048억원(의료원 772억원, 원주의료원 276억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 기부금은 399억원으로 확인됐다.

 

의료비용은 총 28438억 원으로 인건비 11207억 원, 재료비 11389억 원, 관리운영비 5,841억 원을 지출했다.

 

의료이익은 2,028억 원, 의료외 수익은 3,105억원으로 나타났다.

 

지줄비용은 의료비용중 인건비는 11138억원, 재료비 11389억 원, 관리운영비 4,658억 원, 의료외비용중 의료부대비용 943억 원을 지출했다.

 

당기순이익은 171억 원을 기록했다.

 

연세의료원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치과대학병원, 체크업의원을 운영중이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2,462병상을 운영중이며, 임상의사 847, 수련의사 638, 간호사 4,074명이 근무중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824병상으로 임상의사 363, 수련의사 238, 간호사 1,296명이 근무중이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은 658병상으로 임상의사 213, 수련의사 14, 간호사 962명이 근무하고 있다.

 

연세의료원은 총 3,944병상을 운영중이며, 임상의사 1,508, 수련의사 1,021, 간호사 6,380명이 근무중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허가병상 862병상, 임상의사 228, 수련의사 171, 간호사 1,229명이 근무하고 있다.

 

임상교수 인건비 부담률은 48.84%, 임상교수 1인당 의료수익은 17억원, 부속병원 경상 이익률은 13.68%, 병상당 입원 수입은 36천만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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