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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캐나다 허가 임박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3/04/21 [11:47]

삼천당,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캐나다 허가 임박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3/04/21 [11:47]

【후생신보】삼천당제약은 캐나다 보건부(Canada Health)와 ‘SCD411(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을 위한 Pre-Submission(신청 전 사전 미팅) 미팅 일자가 최종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미팅에는 삼천당제약 및 캐나다 보건부 그리고 캐나다 파트너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Pre-Submission은 규제기관에 허가 절차 방향에 대해 질의하고 공신력 있는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규제기관으로부터 허가 신청 전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직접 확인 받을 수 있는 절차로 알려져 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계약만큼 허가 획득과 관련된 일정도 중요함에 따라 당초 계획과는 달리 허가 신청 절차 진입을 한발 빠르게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며 “다른 국가들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삼천당제약은 북미, 유럽의 파트너사들과 SCD411의 공급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으며, 지난 3월 24일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대비 동등성을 확보했다고 임상 결과를 공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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