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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회 신임 회장 이경이 · 한수영 2파전

오는 8일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
323명 대의원의 선택은 누구?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3/02/28 [13:51]

병원간호사회 신임 회장 이경이 · 한수영 2파전

오는 8일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
323명 대의원의 선택은 누구?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3/02/28 [13:51]

【후생신보】 병원간호사회 제 25대 회장 선거가 이경이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67년)과 한수영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64년) 2파전으로 치러진다

 

 

 

병원간호사회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제25대 임원후보자 명단를 공지했다.

 

이경이 후보는 서울대 간호대학 출신으로 서울대병원 간호사, 서울대병원 수간호사,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수간호사,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간호행정교육과장 ,서울대병원 QA팀장을 거쳐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으로 근무 중이며, 서울시병원간호사회 이사, 병원간호사회 제 2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수영 후보는 연세대 간호대학 출신으로 세브란스병원 간호사, 간호차장, 연세암병원 간호부장,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장을 거쳐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으로 근무 중이며, 서대문구간호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한기독간호사협회 부회장, 서울시간호사회 이사, 병원간호사회 제 1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경이 후보는 공약으로 △간호사 적정배치를 위한 보건정책 및 제도 개선 △다각적인 대정부 활동을 통해 전문 간호사의 역할 활성화 △필수의료 지원 강화사업 ‘간호’ 포함 협의체 활동 △교육전담간호사제 시범 사업 지속 가능한 사업 견인 △근로조건 개선, 간호교육 표준화 등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의 격차 해소△지역별·분야별 기관간의 네트워크 강화 통한 상호협력을 내세웠다.

 

한수영 후보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간호사 국민과 함께하는 간호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병원간호사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문간호사 업무 시행규칙 제정 전문간호사 제도 활성화 △ 안전한 근무환경과 모성보호, 일 가정 양립지원 병원환경 구축 △공공병원, 중소병원 인력난 해결 위한 공공병원 임금 가이드라인 마련△중소병원, 지역병원 간호인력 국내연수프로그램 확대 실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병원간호사회는 오는 8일 롯데호텔에서 제48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323명의 대의원이 신임 회장 및 임원을 선출한다.

 

부회장 후보에는 △윤로사 강동성심병원 법인사무국 부장 △조진경 현대병원 간호부원장 △현석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 △홍정희 삼성서울병원 간호부원장이 이사 후보에는 △김명숙 서울아산병원 간호부원장 △서현기 경희의료원 간호부원장 △신연희 분당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 △안경아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장 △정상이 강북삼성병원 간호본부장 △추영수 고대안암병원 간호부장 △홍상희 중앙대병원 간호본부장 △홍은영 은평성모병원 간호부원장이 감사 후보는 △김해인 강동경희대병원 간호본부장 △진인선 건보공단일산병원 공공의료사업실 부실장 △한수옥 중앙대광명병원 간호본부장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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