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삼일제약은 ‘레바미피드’ 성분 안구건조증치료 개량신약 ‘레바케이점안액(이하 레바케이)’가 보험 급여 등재 후 오는 3월 1일 출시된다고 21일 밝혔다.
엘러간의 레스타시스 개량신약인 레바케이의 주 성분인 ‘레바미피드’는 주로 위궤양, 위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로 위장관 내 뮤신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 성분을 점안제로 사용할 경우 안구의 뮤신 분비가 증가하고 각막 및 결막 상피 장애가 개선되는 등의 효과가 있다.
레바케이는 국내 임상시험에서 위약대비 우월성을 입증 받아 지난 해 개량신약으로 인정됐고, 이후 4개월 만에 급여적정성을 인정받았다.
삼일은 레바케이 외에도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의 ‘히아박점안액’ 사이클로스포린 성분의 ‘레스타시스점안액’ 등을 독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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