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향남공장 '헌혈운동' 전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05/04/06 [15:00]
대웅제약(대표 윤재승) 향남 공장은 지난 4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과 함께 '2005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대웅제약은 올 해를‘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global healthcare group’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시민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기획, 그 첫 발을 대웅제약 향남공장에서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대웅제약 향남공장 직원을 비롯해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 첫 번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봉사활동 모임인 ‘대웅나누미’를 운영하며 화성시 및 향남면의 소년소녀가장, 불우아동,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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