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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김상종․엄태인 골드바 수여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12/20 [14:36]

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김상종․엄태인 골드바 수여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12/20 [14:36]

▲지난 16일 ‘제3회 자랑스러운 한미인상’을 수상한 바이오공정개발팀 엄태인 파트리더(좌), 대외협력팀 김상종 팀장.

【후생신보】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이 지난 16일 ‘제3회 자랑스러운 한미인상’ 수상자 대외협력팀 김상종 팀장과 바이오공정개발팀 엄태인 프트리더(PL)에게 각각 직접 골드바를 수여했다.

 

김상종 팀장은 시의적절한 보험급여 등재 및 팀 조직 관리에서 성과를 낸 점이, 엄태인 PL은 롤론티스 미국 FDA 허가를 위한 바이오플랜트 실사 등에 각각 기여한 공로다.

 

수상자들에게는 사진∙조형∙건축예술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쌓은 고명근 작가와 송 회장이 함께 제작한 상패가 수여됐으며, 이 상패에는 송 회장이 사재로 직접 마련한 골드바가 부착돼 상의 무게감을 더했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은 “한해 동안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글로벌 한미와 제약강국 도약을 위한 회사의 담대한 여정에 앞장 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 상의 의미와 가치가 한미약품그룹 구성원들의 마음에 잘 전달돼 ‘창조와 혁신, 도전’이라는 한미의 핵심 DNA가 탄탄히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한미인상’은 한미약품그룹 중요 덕목인 창조와 혁신,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겠다는 송 회장의 의지로 지난 202년 제정됐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성과를 창출한 일선 실무자들을 발굴해 격려하겠다는 송 회장 의지에 따라 수상 대상은 임원이 아닌 직원만으로 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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