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제3회 자랑스러운 한미인상’을 수상한 바이오공정개발팀 엄태인 파트리더(좌), 대외협력팀 김상종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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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이 지난 16일 ‘제3회 자랑스러운 한미인상’ 수상자 대외협력팀 김상종 팀장과 바이오공정개발팀 엄태인 프트리더(PL)에게 각각 직접 골드바를 수여했다.
김상종 팀장은 시의적절한 보험급여 등재 및 팀 조직 관리에서 성과를 낸 점이, 엄태인 PL은 롤론티스 미국 FDA 허가를 위한 바이오플랜트 실사 등에 각각 기여한 공로다.
수상자들에게는 사진∙조형∙건축예술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쌓은 고명근 작가와 송 회장이 함께 제작한 상패가 수여됐으며, 이 상패에는 송 회장이 사재로 직접 마련한 골드바가 부착돼 상의 무게감을 더했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은 “한해 동안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글로벌 한미와 제약강국 도약을 위한 회사의 담대한 여정에 앞장 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 상의 의미와 가치가 한미약품그룹 구성원들의 마음에 잘 전달돼 ‘창조와 혁신, 도전’이라는 한미의 핵심 DNA가 탄탄히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한미인상’은 한미약품그룹 중요 덕목인 창조와 혁신,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겠다는 송 회장의 의지로 지난 202년 제정됐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성과를 창출한 일선 실무자들을 발굴해 격려하겠다는 송 회장 의지에 따라 수상 대상은 임원이 아닌 직원만으로 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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