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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대 우현구 교수 ‘한국생명정보학회 온빛상’ 수상

암 다양성 연구, 생물정보 인력양성 공로 인정받아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2/11/07 [09:18]

아주대의대 우현구 교수 ‘한국생명정보학회 온빛상’ 수상

암 다양성 연구, 생물정보 인력양성 공로 인정받아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2/11/07 [09:18]

【후생신보】 우현구 아주대의대 생리학 교수가 2022년도 한국생명정보학회(회장 김동섭)에서 수여하는 ‘제18회 한국생명정보학회 온빛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번째 시상한 온빛상은 매년 생명정보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루고 학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개최한 ‘BIOINFO 2022 학술대회’에서 열렸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금메달을 수여한다.

 

우현구 교수는 그동안 임상데이터 및 멀티오믹스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기법을 이용해 암 다양성을 연구했으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학술지인 Nature Communication, Hepatology 등에 유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뤘다.

 

또한 유전체빅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생물정보 인력양성에 크게 기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내 생물정보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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