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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기넥신’ 출시 30년 누적매출 4,800억 달성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7/06 [09:26]

SK케미칼 ‘기넥신’ 출시 30년 누적매출 4,800억 달성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7/06 [09:26]

▲ SK케미칼 기넥신이 발매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5일 판교 에코랩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SK케미칼 전광현 사장 (사진 좌측 4번째)이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후생신보】SK케미칼(대표 전광현)이 지난 6일 판교 본사에서 혈액순환․인지장애 개선제 ‘기넥신에프(이하 기넥신)’ 출시 3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기넥신은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지난 30년 간 20억정 이상 판매됐고, 2021년 기준 누적 매출액은 4,833억 원을 기록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기넥신은 지난해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부문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38%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전광현 사장은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민 은행잎 의약품으로 자리를 지켜온 기넥신이 벌써 3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혈액순환개선과 인지 기능 장애 개선 등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넥신은 30년이라는 긴 역사만큼이나 ‘최초’라는 기록을 다수 가지고 있다. 1991년 12월 국산 혈액순환개선제 최초로 독일, 미국, 아르헨티나 등 3개 국가에 수출됐다. 특히,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를 처음 개발한 독일에도 기넥신을 수출, 주목 받았다.

 

국내 의약품이 국내 판매에 앞서 해외 수출을 먼저한 것도 의약품 역사상 기넥신이 최초다.

 

1992년 국내 발매 첫 해에 매출 100억을 돌파했는데 이 역시 최초의 기록이다.한편, 기넥신은 혈액점도저하, 혈관확장, 혈류개선의 ‘3대 혈액순환작용’을 통해 우리 몸의 말초동맥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다.

 

고용량을 복용할 경우 혈액순환 개선 효과 외에도 기억력 감퇴 개선 및 집중력 저하 개선 효과가 입증되면서 지난해 3월에는 기넥신 240mg 고용량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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