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대전에서 재활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웰시티요양병원(이사장 차승식)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입원급여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됐다. 전국 요양병원 중 3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된 기관은 웰시티요양병원을 포함 34개에 불과하다.
최근 심평원이 발표한 ‘2020년도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 따르면 대전 웰시티요양병원은 종합점수 93.6점으로 1등급으로 선정됐다.
웰시티요양병원은 ▲간호사 1인당 환자수 ▲간호인력 1인당 환자수 ▲중등도 이상 통증개선 환자분율(%) ▲일상생활수행능력 개선 환자분율 ▲유치도뇨관이 있는 환자분율 ▲욕창이 새로 생긴 환자분율 ▲당뇨병환자 중 HbA1c 검사결과 적정범위 환자분율 ▲전원 비교 5% 이상 체중감소 환자분율 ▲장기입원 환자분율 ▲지역사회 복귀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웰시티요양병원 차승식 이사장(대한요양병원협회 감사)은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보다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노인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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