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스텔라스, 직원 대상 ‘아름다운 생명나눔’ 캠페인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6/24 [18:28]

아스텔라스, 직원 대상 ‘아름다운 생명나눔’ 캠페인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6/24 [18:28]

【후생신보】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마커스 웨버)이 최근 ‘환자중심주의 실현의 달(Patient Centricity Month)’을 맞아 직원 대상 장기기증 인식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 생명나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세계 아스텔라스는 매년 6월 한 달 동안 ‘환자중심주의 실현의 달’을 개최하고 있는데 전 직원이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다지는 것이 목표다. 

 

이번 캠페인은 아스텔라스의 Established Product 사업부를 중심으로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의 소중함, 가족 동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스텔라스 웨버 대표는 “환자중심주의 실현의 달을 맞아 진행한 사내 캠페인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이해도를 높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한국아스텔라스는 앞으로도 누군가의 새로운 생명을 잇는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료기술 발전 등으로 인한 장기이식 대기자는 지속 증가하는 반면 뇌사자 장기기증은 정체되어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실제 장기 이식 대기 중 사망한 사례는 2019년 기준 1일 5.8명으로 나타났다.

 

도,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장기기증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가족, 보호자 등의 동의가 필요한데 보호자의 동의 거부율은 2016년 47.3%에서 2020년에는 63.9%로 증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