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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정영호 병협회장, 한미중소병원상 선정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5/17 [12:01]

前 정영호 병협회장, 한미중소병원상 선정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5/17 [12:01]

【후생신보】대한병원협회 회장을 역임한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이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영호 병원장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전달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대한중소병원협회 제32차 정기 총회에서 석상에서 있을 예정이다.

 

병협 회장 재직 당시 우여곡절이 많았던 정영호 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의료기관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중소병원상은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조한호)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16회 째다.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해 수여하는 봉사상을 비롯해 의료진과 공직자, 병원 종사가 그리고 언론인 대상의 공로상과 공헌상도 시상하고 있다.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되는 공로상 수상자는 ▲박효순 경향신문 정책사회부 부국장(언론 부문) ▲이창진 메디칼타임즈 기자(언론 부문)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공공 부문) ▲장성인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교실 부교수(학계 부문)이다.

 

올해 첫 신설된 공헌상 수상자에게도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 예정이다. 수상자는 ▲김형석 오산한국병원 코로나전담팀장(의사 부문) ▲김혜정 홍익병원 대외협력팀장(간호사 부문) ▲박상래 인천세종병원 시설관리팀장(의료지원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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