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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셀러리, 대기오염물질 독성 감소효과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13 [11:05]

당근‧셀러리, 대기오염물질 독성 감소효과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2/05/13 [11:05]

미나리과 채소를 섭취하면 대기오염물질의 독성을 줄일 수 있다.

 

담배 연기와 자동차 매연에 포함된 대기오염물질인 아크로레인(acrolein)이 폐와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며 영양과학 분야의 전문지 ‘The 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에 미나리과 채소를 섭취하면 아크로레인이 간에서 수용성 물질로 변환되어 배설된다는 연구 보고서가 게재됐다.

 

당근, 셀러리, 파슬리, 파스닙 등의 미나리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항산화 효소 활동이 증가해서 폐와 피부를 자극하는 아크로레인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미나리과 채소를 하루에 1과 1/3 컵씩 섭취하면 체내 흡입된 오염물질을 해독시킬 수 있다고 김재겸 박사는 설명했다.

 

UNIVERSITY OF DELA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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