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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재단, 4억 극희귀질환 연구지원 공모

고 임성기 회장 ‘신약개발’·‘인간존중’ 신념 계승 사업…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4/28 [22:07]

임성기재단, 4억 극희귀질환 연구지원 공모

고 임성기 회장 ‘신약개발’·‘인간존중’ 신념 계승 사업…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4/28 [22:07]

【후생신보】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과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사장 이관순)이 희귀난치성 질환 분야 연구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첫 공모는 4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임성기재단은 희귀질환의 병리기전 규명에서부터 치료제의 임상 단계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게 된다.

 

재단은 연구공모 분야를 ‘소아염색체 이상에 따른 극희귀질환의 기초 및 임상연구’로 지정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국내에 있는 한국 국적의 ▲의학·약학·생명과학 분야 기초 및 임상연구 수행 연구책임자(PI) ▲국내 대학 전임교원 ▲대학 부설연구소 및 국립·공립·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 ▲대학부속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의 임상 교수 등이다.

 

공모 희망자는 임성기재단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양식을 토대로 신청서 1부와 15페이지 이내로 작성한 연구계획서 1부(연구기간 3~5년)를 임성기재단 사무국 이메일(lim.foundation@hanmi.co.kr)로 접수하면 된다.

 

임성기재단 이관순 이사장은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는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지원사업이 되길 고대한다”며 “이는 임성기 회장이 평생 간절히 소망한 신약개발의 신념을 계승하는 것은 물론, 임 회장이 직접 선정한 한미의 경영이념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실현하는 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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