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대화제약이 코로나(COVID-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연일 10만 명대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혈액수급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최근 자사 제품 기부에 나섰다.
13일 대화제약은 ‘헌혈의 날 나눔 캠페인’을 통해 헌혈의 날인 매월 13일마다 헌혈에 동참하는 분들께 건강기능식품 ‘우아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는 혈액의 영문표기 ‘Blood’의 첫글자인 ‘B’를 형상화해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정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대화제약은 ‘헌혈의 날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 19로 인해 헌혈 감소가 향후 계속될 것으로 예상, 원활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대화제약의 헌혈의 날 캠페인은 일정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향후 헌혈수급 추이를 보면서 해당 지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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