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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신속항원검사’ 시행

3일부터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이면 PCR검사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2/03 [10:08]

양지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신속항원검사’ 시행

3일부터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이면 PCR검사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2/02/03 [10:08]

【후생신보】 3일 코로나19 검사,치료 체계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맞춰 전환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는 3일부터 고위험군 중심으로 동네 병,의원까지 참여하는 검사,치료체계 전환을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따라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는 오늘부터 우선 검사 대상자만 받을 수 있다. 60세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지참한 사람, 밀접접촉자 및 해외입국자, 요양시설과 교정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자 등이다. 그 외 대상자는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동네 병,의원 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올 때에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호흡기내과 민주원 전문의는 “우선 검사 대상자가 아닌 사람들은 1차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바로 PCR검사를 통해 확진 여부를 확인하고 확진일 경우 무증상, 경증이면  모니터링을 받으며 재택치료에 들어간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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