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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3분기 매출 전년 比 6배 껑충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11 [11:48]

SK바이오팜, 3분기 매출 전년 比 6배 껑충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11/11 [11:48]

【후생신보】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조정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 240억 원, 영업손실 49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자 개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성장세가 지속,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노바메이트는 출시 이후 처방 건수(TRx)가 꾸준히 증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199억을 기록했다. 3분기 월평균 처방 건수는 8,397건으로, 전분기보다 23%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90억 원, 당기순이익은 -442억 원 이었다. 또,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은 1,879억 원, 영업이익은 -390억 원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17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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