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최근 멤버사 ‘SK바이오팜’ 임직원들과 함께 사각지대 결식아동들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자원 봉사를 진행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멤버 기업들과 함께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해 행복도시락을 전달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포함,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결식우려아동들 대부분이 생활 전반에 다양한 결핍을 갖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된 ‘기초 생필품 패키지’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초 생필품 패키지’에는 멤버사들이 세심히 선별해 기부한 ▲비타민엔젤스의 비타민 ▲업드림코리아의 생리대 ▲라이온코리아의 칫솔, 치약,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으로 채워졌다. 한 명이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렇게 마련된 기초 생필품 패키지는 총 70박스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대표적 과제 중 하나인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공감하는 105개 기업, 32개 지방정부, 시민이 협력해 아이들을 지원하는 행복 안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역량과 자원을 갖추고 있는 멤버 기업들이 힘을 모아, 기초 생필품 지원부터 주거환경개선까지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역을 지원해 실효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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