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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서울병원, 환자안전이 최우선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08:45]

순천향대 서울병원, 환자안전이 최우선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9/17 [08:45]

【후생신보】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17일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13일부터 17일까지 환자 안전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 UCC 경연대회와 환자 안전 캠페인, 환자안전 리더십 라운딩 등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에게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환자안전 UCC 경연은 외래 간호팀이 대상에 선정돼 상장과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응급실, 우수상은 본관8병동이 수상했다.

 

환자 안전 캠페인은 교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환자안전에 대한 O,X 퀴즈와 환자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답례품을 증정했다.

 

환자안전 리더십라운딩은 격월로 진행되고 있다. 리더십 라운딩에는 이정재 경영부원장, 유미종 간호부장, 박형기 QI 실장, 황영하 시설팀장, 김대희 총무팀장 등이 소아청소년과 병동과 신장센터, 혈액은행을 방문, 환자 안전활동과 개선 사례를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벌였다.

 

특히 리더십 라운딩은 인력관리와 시설운영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서유성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물론 교직원과 모든 병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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