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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전통 매듭 팔찌 인간문화재와 체험장 마련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9/02 [11:52]

한독, 전통 매듭 팔찌 인간문화재와 체험장 마련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9/02 [11:52]

【후생신보】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인간문화재 김혜순 매듭장과 함께 ‘2021 인간문화재 지킴이 랜선 참여마당’을 진행한다.

 

한독은 인간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인간문화재에게 건강검진을 해드리는 한편 인간문화재와 함께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참여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참여마당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22호 매듭장 보유자인 김혜순 선생이 동참했으며 한국 전통 매듭을 활용해 팔찌를 만드는 강의를 진행한다. 김혜순 선생은 올해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국 전통 매듭 팔찌와 소품이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는 9월 18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플랫폼 줌(ZOOM)에서 진행된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랜선 참여마당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12일 (일)까지 한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소중한 우리 전통문화가 건강히 이어지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건강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인간문화재에게 한국 전통 매듭 만들기를 직접 배워보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의미 있는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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