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밋 덴마크 초기 화면

【후생신보】덴마크를 대표하는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는 지난달 26일 주한 덴마크 대사관과 함께 ‘밋 덴마크(Meet Denmark)’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밋 덴마크’는 ‘닮고 싶은 일상, 덴마크 라이프’라는 슬로건에 맞춰 북유럽 특유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한국의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노보는 팬데믹으로 여행이 어려운 점을 고려, 온라인으로 덴마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코펜하겐 여행지와 트렌드, 그리고 그들의 일상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복지국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교육을 비롯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덴마크 푸드 레시피, 북유럽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룸투어와 브이로그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노보의 세계 최초 당뇨병 환자 프로 사이클 팀, 직원들의 자원봉사 캠페인, 인슐린 펜 재활용 캠페인 등을 소개하며 그들의 건강한 기업문화와 가치, 선진적인 복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닮고 싶은 일상, 덴마크 라이프’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면 ‘www.meet-denmark.com’를 방문하기만 하면 된다.

한편, 노보 노디스크는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90년 이상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왔으며, 비만, 혈우병, 성장 장애 등을 위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제약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