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한림제약이 위와 소장 등 각 부위에서 세번 작용하는 소화제 ‘다제스’ TV-CF를 6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림제약의 첫 TV광고로 ‘위 상부에서 한번, 위 하부에서 한번 그리고 소장에서 또 한 번’ 3단으로 필요한 부위에 정확하게 작용하는 똑똑한 소화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세가지 다른 효소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며 먹는 게 다양한 요즘 시대의 복잡한 소화에 최적화된 소화제임을 강조하고 있다.

다제스 광고 모델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청아재단 천서진 이사장 역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김소연<사진>이 기용됐다.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라고 할 만큼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줬던 김소연 씨는 이번 한림제약 다제스 TV 광고에서도 그 진가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후문.

한림제약 관계자는 “다제스의 효능은 병원과 약국에서 의료 관계자와 일반 소비자에게 이미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제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복잡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소화불량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