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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KLPGA ‘롯데 오픈’ 의료 지원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6/02 [10:57]

순천향대 부천병원, KLPGA ‘롯데 오픈’ 의료 지원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6/02 [10:57]

【후생신보】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오는 3일부터 나흘간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펼쳐지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롯데 오픈’을 의료 지원한다.

 

이번 ‘롯데 오픈’은 최혜진, 장하나, 지한솔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부천병원은 대회 기간에 선수 및 관계자 부상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의료 지원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유증상자 또는 의심 환자 발생 시에도 선별 진료를 제공한다.

 

신응진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롯데 오픈’ 협력 병원으로서 성공적인 대회 진행과 한국여자프로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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