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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KAIST와 업무협약 체결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5/20 [12:36]

고려대 안암병원, KAIST와 업무협약 체결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5/20 [12:36]

【후생신보】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이 지난 1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광형)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번 업무 제휴는 고려대 안암병원 의료빅데이터 연구 경쟁력과 KAIST의 우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암유전체 정밀 의료와 데이터 중심 병원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등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로써 양 기관은 앞으로 암유전체 정밀 의료 및 데이터 중심병원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 협력, 공동의 연구과제 발굴을 통한 연구 협력 및 연구역량 확보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고려대 안암병원과는 미래 의료 혁신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공감해왔다”며 “이번 협업은 암유전체 정밀 의료 및 데이터 중심병원 구축에 있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탁월한 협력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양 기관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고 강조했다.

 

박종훈 고려대 안암병원장은 “안암병원이 스마트병원을 구축하고 의료빅테이터 연구를 토대로 한 차세대 데이터 중심병원으로 거듭나는 데에 오늘의 협약이 큰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며 “양 기관의 상생과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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