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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1분기 매출 전분기 비 77% ↑ 1,400억 원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5/12 [12:31]

SK바이오팜, 1분기 매출 전분기 비 77% ↑ 1,400억 원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5/12 [12:31]

【후생신보】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조정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400억 원, 영업이익 75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매출 상승세와 유럽 판매허가 마일스톤 1억 1,000만 달러 유입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77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94억 원 늘어 흑자를 달성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처방 수요 증가로 1분기 매출 100억 원을 돌파(116억 원)했다.

 

특히, 지난 1월 안젤리니파마의 아벨 테라퓨틱스(이전 파트너사) 인수로 아벨 지분 12% 매각에 따른 영업외 수익 504억 원이 반영되면서 세전이익은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1,293억 원을 기록했다.

 

SK바이오팜은 미국·유럽·일본 3개국에서 세노바메이트의 마케팅 밸류체인(Value Chain)을 확보했으며, 새로운 글로벌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캐나다·남미 등으로 기술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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