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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삼성서울병원에 3억 기부…지난해 이어 두번째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09:26]

시몬스, 삼성서울병원에 3억 기부…지난해 이어 두번째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4/19 [09:26]

▲ 지난해 11월, 안정호 시몬스 침대 대표(왼쪽)가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지원에 뜻을 함께 했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3억 원을 기부했다.

【후생신보】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에 3억원을 기부했다. 시몬스는 지난해에도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써 달라며 3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시몬스 침대의 이번 기부금은 장기간 치료에 따른 환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자립할 수 있는데 쓰일 예정이다. 수술․입원 치료비는 물론, 외래 치료비, 휠체어, 보청기 구입 등에 사용 예정인 것.

 

지난해 시몬스가 기부한 3억 원은 급성 백혈병 등 지속적인 입원 및 재활 치료가 필요한 만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아 30여명의 의료비로 쓰였다.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은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시기에 특히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시몬스 침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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