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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일 만에 지역사회 감염 600명대, 4차 유행 갈림길

고령층 예방접종 기간 동안 유행 억제되어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최소화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1:37]

87일 만에 지역사회 감염 600명대, 4차 유행 갈림길

고령층 예방접종 기간 동안 유행 억제되어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최소화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1/04/07 [11:37]

【후생신보】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환자가 600명대로 4차 유행의 갈림길에 선 가운데 정부가 이번주 금요일 중대본에서 다음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전북도청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노래연습장 방역관리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세균 본부장은 전북도청에서 오늘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최근 하루 20명 안팎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전북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곳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북에서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진단검사를 권고받은 경우, 반드시 48시간 이내에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어제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들었다며,증상이 있는데도 진단검사를 받지 않아 감염이 확산된 사례가 빈번히 발생한 데 따른 조치라고 언급했다.

 

본부장은 방대본의 지역별 상황 분석과 자체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각 지자체가 필요한 방역조치를 전북처럼 적극적으로 시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정세균 본부장은 이번주 금요일 중대본에서 다음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다시 결정해야 한다며,방역당국이 오늘부터 관계부처 및 지자체 회의, 생활방역위원회 등을 통해 방역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오히려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4차 유행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지금의 국면을 돌파할 수 있는 과감한 방역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각 지자체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참신한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방역당국은 이번 조정방안에 보다 혁신적인 대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3차 유행이 꺾이던 1월 10일(지역사회 확진자 631명) 이후 87일 만에 600명대의 환자가 다시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비수도권 지역 곳곳에서 환자가 발생하는 등 유행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국민들도 지금까지 실천해 온 것처럼 긴장감을 갖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특히, 고령자 예방접종 기간 동안 환자 수를 최대한 억제해야 코로나19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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