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김성우 원장,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 연임 성공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3/29 [08:53]

김성우 원장,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 연임 성공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3/29 [08:53]

 【후생신보】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일산병원장에 김성우 병원장<사진>이 연임해 3년 간의 임기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김성우 병원장은 2018년 4월부터 제7대 병원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해 진료, 간호,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국가 재난수준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우수하게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공공병원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으며, 보험자병원으로서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진료역량 강화에 매진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

 

김성우 원장은 “일산병원이 지역 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보험자병원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하여 지역내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그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0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성우 원장은 1998년부터 일산병원 건립 및 개원준비에 참여하고 개원 후 재활의학과장, 교육수련부장, 의료정보실장 등 주요보직을 맡아 일산병원의 발전을 이끌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산병원, 김성우 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