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하 사랑봉사단)’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 올해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전원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2,000여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달에도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할 도시락 및 간식을 준비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발족됐다.

사랑봉사단은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사랑의 빵 나눔’,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