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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경험자, 걷는 속도 따라 사망위험 다르다

걷는 속도 느리면 사망위험 ↑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8 [08:28]

암 경험자, 걷는 속도 따라 사망위험 다르다

걷는 속도 느리면 사망위험 ↑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1/03/08 [08:28]

걷는 속도가 느린 암 경험자는 사망위험이 높다.

 

암 경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암 경험자의 건강을 개선하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암연구학회(AACR) 저널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에 걷는 속도가 느린 암 경험자는 사망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식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대규모 연구 NIH-AARP Diet and Health Study에 참가한 23만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건강 상태와 걷는 속도를 조사하고 수년간 건강상태를 비교했을 때 암경험자는 암을 앓은 적이 없는 사람보다 걷는 속도가 최저치인 경우가 42% 많고 걸을 수 없는 경우가 24% 많았으며 암 경험자 중에 걷는 속도가 최저치인 그룹은 걷는 속도가 최고치인 그룹보다 사망할 가능성이 2배로 높았다.

 

유방암과 결장암, 흑색종, 비호지킨 림프종, 전립선암, 직장암, 호흡기암, 비뇨기암 환자는 최저치의 걷는 속도가 암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현저하게 증가시켰고 유방암을 비롯한 9가지 암과 자궁내막암, 내분비계 암, 난소암, 위암 환자가 제대로 걷지 못할 경우 사망위험이 더욱 증가했다.

 

걷는 속도가 느린 암 경험자는 암을 앓은 적이 없고 걷는 속도가 느린 사람보다 사망위험이 2배로 높고 암을 앓은 적이 없고 걷는 속도가 가장 빠른 사람보다 사망위험이 10배 이상 높았으며 제대로 걷지 못하는 암 경험자는 암을 앓은 적이 없고 신체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사망위험이 5배 이상 증가했다.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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