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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대 출신 임정수 전문의 국가암관리사업 책임진다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3/03 [11:16]

전남의대 출신 임정수 전문의 국가암관리사업 책임진다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3/03 [11:16]

【후생신보】국립암센터가 3월 1일자로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에 임정수 전문의<사진>를 임명했다.

 

임정수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은 예방의학 전문의로서 1993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0년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가천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질병관리청 중앙암역학조사반 위원,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 위원, 인천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및 가천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 본부장은 특히, 전국의 암 집단발생 역학조사를 주도하고 인천 지역 암관리사업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암예방의 날 근정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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