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권순영 교수가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1990년 창립한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는 국내외 활발한 학술교류로 환자의 치료를 위한 치료기술 개발 및 적용은 물론 기초 및 임상연구를 통한 의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권순영 신임회장은 “지난 학회의 왕성한 활동으로 갑상선 및 두경부질환 치료성과의 입증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받아왔다”고 이야기하며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에서는 더 많은 의사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환자들에게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완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임 권순영 회장은 현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총무이사 및 후두암 진료위원장과 갑상선위원회 위원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외공보이사,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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