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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위해 공중보건의사 4주 당겨 배치

외과 공중보건의사는 군사교육 없이 조기 배치, 국가시험 합격 후 15일 이내 지원 가능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2/17 [11:32]

코로나19 대응 위해 공중보건의사 4주 당겨 배치

외과 공중보건의사는 군사교육 없이 조기 배치, 국가시험 합격 후 15일 이내 지원 가능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1/02/17 [11:32]

【후생신보】  정부가 올해 배출되는 공중보건의사를 군사교육 없이 조기배치하고 추후 상황이 안정된 이후에 군사교육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공보의들은 직무교육을 받은 후 3월 중에 1차로 270여 명이 배치되며 2차 350여 명은 4월 중에 배치될된다.

 

그간 공중보건의사는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일선 공보의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백신접종이 시작되면 현장에서 공중보건의사를 필요로 하는 곳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일선에서 종사하는 공중보건의사를 포함한 의료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2021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배치계획 등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설 연휴의 영향으로 유행이 다시 확산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의료기관과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해당 지자체가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지만,향후에는 이러한 조치가 집단감염이 발생하기 전, 보다 발 빠르게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각 부처와 지자체는 의료기관과 사업장 등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해 선제적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음주에 시작될 백신 접종을 앞두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백신이 예방효과가 없다거나 사망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등 ‘허위조작정보’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백신에 대한 허위조작정보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방통위와 경찰청 등 관계부처에서 엄청하게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2월 17일(수)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2.11.~2.17.)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2,841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405.9명이다.

 

수도권 환자는 307.7명으로 전 주(271.4명, 2.4.∼2.10.)에 비해 36.3명 증가하였고, 비수도권은 98.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4만 7077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3만 3653건을 검사하는 등 대규모 검사가 이루어졌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19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2.17.) 총 217만 8407건을 검사했다.

 

어제는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33,653건을 검사하여 136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364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병상을 확보한 결과, 병상 여력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생활치료센터는 총 45개소 7,006병상을 확보(2.16.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9.6%로 4,932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 중 수도권 지역은 5,933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2.3%로 4,016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8,962병상을 확보(2.16.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26.5%로 6,58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2,617병상의 여력이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434병상을 확보(2.16.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7.0%로 230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34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은 총 764병상을 확보(2.16.기준)하고 있으며, 전국 539병상, 수도권 301병상이 남아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수도권의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는 상황으로, 특히 설 연휴 기간 이동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며,국민 여러분께서는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가까운 선별검사소를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으시고,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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