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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00만원 기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2/09 [09:56]

안국약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00만원 기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2/09 [09:56]

▲ 안국약품 김승묵 본부장(좌)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충로 관장.

【후생신보】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끝전 모금 운동’으로 지난해 마련된 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충로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영등포구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안국약품의 따뜻한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과 뜻을 모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해당 모금액은 명절을 앞둔 추운겨울,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은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염원을 담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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