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원주의대 이강현 학장(좌)과 하이스템셀 김선만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생신보】  산-학 협력을 통한 세포치료제와 항암보조치료제 연구와 제품화가 추진된다.

(주)하이스템셀(대표 김선만)이 지난 27일 연세대 원주의대(학장 이강현)와 줄기세포 관련 연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세포치료제와 항암보조치료에 대한 연구 및 제품화를 진행한다.

김선만 대표는 “줄기세포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원주 연세의대와 이번 MOU를 체결을 기반으로 대학과의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줄기세포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이스템셀은 줄기세포치료제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