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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보툴렉스’ 300유닛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1/29 [10:29]

휴젤, ‘보툴렉스’ 300유닛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1/29 [10:29]

【후생신보】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Botulax)’ 300유닛(unit, 용량)에 대한 판매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눈꺼풀 경련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렉스는 지금까지 50유닛, 100유닛, 150유닛, 20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적응증도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소아뇌성마비 첨족기형 ▲외안각주름(눈가주름)까지 확대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높여왔다.

 

그 결과 보툴렉스는 국내 톡신 시장에서 2016년부터 4년 연속 국내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지난해 국내 매출도 목표치를 넘어서며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휴젤 관계자는 “보툴렉스는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지난 10여 년 간 국내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각 적응증에 대한 시장의 니즈를 고려해 용량 옵션을 확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휴젤의 보툴렉스는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양성교근비대증, 과민성 방광, 경부근긴장이상 등 미용과 치료제 영역에서 적응증 확장을 위한 임상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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