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 심장혈관센터가 최근 요골(손목) 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중재술 5,000례를 돌파했다. 1998년 2월 손목동맥 이용 관상동맥중재술 시행 23년 만이다.
요골동맥을 통한 관상동맥중재술은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시술 후 혈관합병증을 최소화 시킨다. 수술 후 바로 걸어 다닐 수 있어 오전에 내원해 검사와 시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 환자 만족도가 높다.
강동성심병원 심장혈관내과<사진>는 관상동맥 혈관 내 초음파(IVUS)나 관상동맥 내 압력측정술(FFR) 등 최첨단 기술로 정확도 높은 시술을 이어가고 있으며 흉부외과와 협진을 통한 관상동맥우회술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심장혈관내과 이준희 과장은 “요골동맥시술을 선구적으로 시행한 병원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에게 최첨단 시스템으로 최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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