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길병원 조옥연 간호본부장, 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1/21 [08:55]

길병원 조옥연 간호본부장, 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01/21 [08:55]

【후생신보】  조옥연 가천대 길병원 간호본주장이 제48회 보건의 날을 기념한 유공자 포상에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성했다. 

 

조 본부장은 간호 인력의 전문 교육과 국내외 의료봉사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직무를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간호전문인력의 양성에 힘써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으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의 실무 능력향상, 이를 통한 돌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치매전담간호사 신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기여해 왔다. 

 

또한 대한소화기내시경 간호학회 경인지회장을 역임하며 안전한 검사실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인천 지역 개원의 및 군병원 내시경 담당자를 초청, 길병원에서의 우수한 내시경 세척·소독 관리 등 감염예방을 위한 현장 실무를 교육하는데도 앞장섰다. 

 

조 본부장은 “간호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들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간호 업무가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과 취약 계층들을 위한 봉사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