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코로나19 치료 ‘전용병원’ 만든다

서울대병원-서울시 협약, 중증환자 전담병원 48개 완비 ‘서울재난병원’ 3월말부터 운영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1/12 [16:26]

코로나19 치료 ‘전용병원’ 만든다

서울대병원-서울시 협약, 중증환자 전담병원 48개 완비 ‘서울재난병원’ 3월말부터 운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01/12 [16:26]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좌)과 김연수 원장이 협약 체결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생신보】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확보와 신속한 치료를 위한 ‘서울재난병원’이 설립된다.

 

서울대병원은 12일 서울특별시와 ‘서울재난병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말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재난병원’은 서초구 원지동 종합의료시설 내에 개설되는데 서울시가 설치에 필요한 부지를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하고 서울대병원이 설립·운영을 위한 비용과 의료진을 투입한다.

 

총 면적 1만 9,720㎡에 음압시설 등을 갖춘 모듈형 중증환자 전담병상이 48개 규모로 조성되며 상황에 따라 중증환자 수가 감소하면 코로나19 일반병상 96개로 전환한다. 3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해 즉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병원 내 임시로 병상을 설치한 경우는 있었지만 별도 부지에 코로나19 치료만을 위한 병상을 가진 임시병원을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와 서울대병원은 신속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인 ‘서울시 재난의료협의체’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병상확보와 환자치료 등에 지속해서 협력해왔다. 서울재난병원 개원준비단장은 서울대병원 조영민 교수가 맡았다.

 

한편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김연수 원장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빠르게 재난병원이 설립될 수 있었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로 철저하게 준비해 코로나19 치료와 방역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중증환자, 전용병원, 서울재난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시, 김연수 원장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