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성문우·김붕년·손정식 교수, 국무총리·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01/08 [10:45]
▲ (좌로부터) 성문우 교수 김붕년 교수 손정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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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성문우(진단검사의학과)·김붕년(소아정신과)·손정식(가정의학과) 서울대병원 교수가 각각 국무총리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문우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김붕년(소아정신과)·손정식(가정의학과)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문우 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신종코로나대응TFT 및 신종코로나 진단검사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김붕년 교수는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연구·치료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손정식 교수는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을 통해 상담 매뉴얼 및 환자 교육자료 등을 제작하는 등 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킨 공로로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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