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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정위 CP 등급 ‘AAA’ 획득

CP 도입한 국내 691개 기업 중 유일 최고 등급 영예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2/23 [16:36]

한미, 공정위 CP 등급 ‘AAA’ 획득

CP 도입한 국내 691개 기업 중 유일 최고 등급 영예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2/23 [16:36]

 【후생신보】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CP를 도입한 국내 691개 기업 중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부여 CP 최고등급 ‘AAA’를 획득했다.

 

공정위는 2001년 7월 기업 스스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이하 CP)’을 도입했으며, 2006년부터 CP등급 평가제도를 마련했다.

 

한미는 지난 2007년 CP 도입 후 2013년부터 CP 등급을 획득해 왔다. 노력에 힘입어 2015년, 2017년, 2019년 각각 ‘AA’ 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공정위가 CP 등급을 도입한 이래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AA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한미약품은 CP 관련 위험성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위험성을 경감하기 위해 대내․외 효과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으며 CP 관리 위원회, 사전업무 협의제도, 내부고발시스템(클린경영신문고 등), CP모니터링, 인사제재 및 인센티브 제도 등 다양한 CP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3자를 통한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3rdParty(CRO, CMO, 마케팅관련 업체, 인사관련 업체, 기타 업체 등)를 대상으로 회사 윤리경영 및 위법행위 방지를 위한 메시지 전달, 관련 법 내용 교육 및 공유, 비리행위 제보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 부패방지 서약 등을 동시에 진행해 외부 위험 요소도 다각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미는 공정위 CP 등급 외에도 2017년 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을 인증받는 등 국내 제약업계 내 윤리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물론 CP를 도입한 국내 전체 기업들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AAA 등급을 받게 돼 기쁘다”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글로벌 한미의 기본이 되는 윤리경영 실천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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