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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즘 치료 4차병원 도약

2020 성과보고회 개최, 연구 통한 환자 삶의 질 개선 최선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12/15 [13:57]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즘 치료 4차병원 도약

2020 성과보고회 개최, 연구 통한 환자 삶의 질 개선 최선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12/15 [13:57]

【후생신보】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이 류마티즘 치료의 4차병원으로 도약한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유대현)은 지난 11일 본원 2층 회의실에서 ‘2020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조수경 교수의 사회를 시작으로 유대현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코로나 팬데믹에도 2020년 한 해 동안 류마티스병원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 동영상 상영, 성윤경 기획분과위원장의 성과보고, ‘HUHRD IN 2030 10년 후 바라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주제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대현 원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도 모든 교직원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노력해 주셔서 무사히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류마티즘 치료의 4차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획분과위원장 성윤경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성과보고에서 “대규모 감염병의 유행은 의료환경에 많은 변화를 주었고, 류마티스병원도 올 한해 예정되어 있던 많은 행사와 활동 등을 멈추게 했다”며 “하지만 우리는 변화된 비대면과 온라인 환경에 맞는 연구, 학술활동, 행사 등을 충실히 수행해왔고, 수많은 논문발표와 수상 등 모든 방면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유대현 병원장은 “류마티스병원은 그동안 수많은 성과를 이뤄내 명실공히 류마티즘 치료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향후 2030년까지 많은 연구자들과 교류협력해 진보된 연구결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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